첫 해외여행 팁 좀 주세용 8월 베트남 다낭 제가 올해 8월에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가려 하는데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첫 해외여행 팁 좀 주세용 8월 베트남 다낭 제가 올해 8월에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가려 하는데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제가 올해 8월에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가려 하는데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서요 ㅜㅜ유튜브 찾아보고 하는데도 어렵네요 ㅎㅎ1. 8월 여행이면 항공편이나 숙소는 언제 예매하는 게 좋나요?2. 보통 어떤 루트로 가장 많이 예매하나요?어플이나 사이트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3. 다낭 2박 3일 경비는 항공 숙소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일단 이렇게가 궁금한데 그 외에도 팁이 있다면 전수해주십시오 여행고수님들..! 너무 기대돼용 ㅎㅎ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항공권과 숙소는 지금부터 예약하는 게 가장 좋아요. 8월은 성수기라 늦어질수록 가격이 오르거나 원하는 일정이 마감될 수 있어요. 항공은 스카이스캐너, 비엣젯·티웨이·진에어 공식 사이트에서 많이 검색하고, 숙소는 아고다, 에어비앤비, 호텔스컴바인 등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어요.
다낭 2박 3일 경비는 항공권 약 30~50만 원, 숙소 1박 5~15만 원, 식비·교통·기타 경비 하루 5~10만 원 정도로, 총 60~100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지 꼭 확인하시고, 여행자 보험도 챙기세요.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베트남 동으로 바꾸는 게 유리하고, 그랩(Grab) 앱은 꼭 깔아가세요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안전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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